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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DDING STORY · INCHEON

빌라드마리
본식스냅

유리 천장 아래 자연광부터 루프탑 테라스의 마지막 장면까지

빌라드마리 본식스냅 대표 이미지

부평 빌라드마리는 자연광이 풍부한 12층 단독홀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신부대기실 두 곳을 갖춘 예식장입니다. 여러 차례 이 공간을 촬영하며 확인한 동선과 빛의 변화를 바탕으로, 이날의 준비부터 행진 뒤 테라스 촬영까지 한 편의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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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층 루프탑 홀에 들어오는 자연광

빌라드마리는 부평역 인근 건물 12층에 자리한 단독 예식장입니다. 천장과 창이 크게 열린 홀이라 낮 예식에는 자연광이 길게 들어옵니다. 밝은 시간대에는 식물과 꽃 장식의 색이 또렷하고, 커튼을 닫으면 조명 중심의 차분한 분위기로 전환됩니다. 같은 공간에서도 예식 연출에 따라 사진의 표정이 달라지는 곳입니다.

02

두 곳의 신부대기실과 하객 맞이

기존 복층 대기실은 홀과 가까워 입장 동선이 짧고, 새로 마련된 1층 대기실은 흰색과 따뜻한 꽃 장식이 중심이라 인물 사진을 안정적으로 담기 좋습니다. 어느 공간에서 하객을 맞을지, 입장 전 이동은 어떻게 할지를 사전미팅에서 정하면 촬영 흐름이 한결 자연스러워집니다.

03

예식 전, 둘만의 리허설

하객 입장 전에는 버진로드와 대기실을 오가며 두 분의 표정과 손짓을 먼저 담았습니다. 유리 천장 아래에서는 역광을 활용해 베일의 결을 살리고, 꽃 장식 사이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짧은 순간에 집중했습니다. 정해진 포즈를 반복하기보다 두 분이 편안해지는 속도에 맞춰 촬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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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부터 서약까지 이어지는 본식

본식이 시작되면 큰 창의 밝기와 무대 조명이 계속 달라집니다. 신부님 입장, 맞절, 서약처럼 다시 오지 않는 장면은 동선보다 먼저 위치를 잡아 기다렸습니다. 넓은 홀의 전체 분위기와 두 분의 표정이 함께 남도록 원경과 가까운 장면을 번갈아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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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진과 루프탑 테라스 엔딩

행진 뒤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까지 예식의 밝은 흐름을 이어 담았습니다. 일정과 날씨가 허락하면 루프탑 테라스에서도 짧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. 실내의 풍성한 꽃 장식과 바깥의 초록빛이 대비되어, 한 편의 본식 안에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의 마지막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.

이 페이지는 김광석스냅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. 촬영 당시 기록의 참고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